Demoman(Tower Defense Simulator)

퍼-엉! 초보자들에게 탁월한 스플래시 타워!

- 상점 설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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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사거리와 높은 공격력 및 스플래시 범위가 특징인 타워.

1~2렙까진 수류탄을 던지며, 3~4렙에선 유탄발사기를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약칭으로 데모로 불린다.

2.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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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외형 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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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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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은 초반 방어

• 나쁘지 않은 대미지

• 범위 공격

4.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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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린 공격속도

• 좁은 사거리

• 느린 히든 감지

5. 운용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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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깃을 Closest로 하면 앞뒤의 유닛을 공격할 수 있어 가장 효율이 좋다.
• 스플래시 타워가 필요하다면 사야겠지만 어떤 타워를 사든 강하고 팀에 도움이 되는 타워를 넣고 싶다고 하면 에이스 파일럿, 샷거너같은 타워를 사자. 돈이 좀 모였다 하면 미니거너와 레인저를 사자. 데모맨만 무지막지하게 도배하면 스나이퍼나 페인트볼러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난 트롤링이다.
• 기지 체력이 충분하다면 데모맨만으로 몰튼을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해당 영상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히든 대용으로 검투사를 사용했기에 히든 대응 타워는 필수이다. 검투사나 골든 정찰병처럼 저렴한 가격에 히든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타워가 추천된다. 절대 데모맨의 스플래시 데미지로 히든을 잡으려는 생각은 꿈도 꾸지 말자. 그러려다가 좀비 대신 기지가 죽을 수도 있다. 폴른에서는 답이 없다.

6. 업데이트 별 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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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출시되었을 때는 2레벨에 히든 감지가 가능했고 폭발 범위와 데미지도 높았으며, 5레벨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 5레벨에선 M32 MSGL을 장비했었다.

초창기에는 DPS 25로 DPS 22가 조금 안되는 페볼과 거의 DPS가 비슷했기 때문에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 가격도 만렙까지 페볼이 겨우 200이 비싼 정도로 차이나지 않았기 때문에 공격력과 공속의 분배만 다른, 거의 똑같은 타워 취급을 당했다. 그리고 로켓티어와 코만도의 출시로 고수들이 전혀 찾지 않게 된 것까지 똑같다.

2019년 10월 메가 업데이트 직후에 아주 잠깐 다른 폭발 타워들과 함께 사기적인 성능을 가졌는데, 가격은 12000원 즈음인데 비해 DPS가 폭발 타워 주제에 63.333이었다(...) 참고로 폭발 타워에 초심자용 타워 포지션이다.[1] 게다가 더 웃긴 것은, 저 시절에 미니거너는 가격이 저거보다 비싼데도 DPS가 55.555였다(...). 당연하게도 2개월만에 가격은 그대로인채 DPS는 반으로 너프를 받는다.

메가 업데이트 버프 된 이후로 페볼이 큰 패치를 받아 겨우 서로 다른점이 생겼는데 의의로 평가 자체는 상당히 좋아진 데모맨에 비해 페볼이 너무 초반 중점이라며 좋지 않았지만 정작 2019 할로윈 이벤트에 쓰인건 페볼이였다. 너프는 너프대로 먹고 그 후에도 데모맨은 방어력 추가에도 주목을 받지 못하고 그냥 초보들이 쓰는 초반용이라는 타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가성비도 로켓티어와 페인트볼러에 비하면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도 스나이퍼와 페인트 볼러와 비교해서 도움이 은근히 된다.[2] 타디시를 처음, 혹은 다시 시작했다면, 스플래시 타워가 필요하다면 페인트 볼러보단 데모맨을 추천한다.

2020년 10월 29일 하드코어와 함께 날라온 밸런스 패치에서 스플래시 데미지 계산방식 리워크와 함께 엄청난 철퇴를 맞았다. 사실상 너프를 포함한 데모맨 유닛 자체의 리워크인데, 폭발 범위가 대폭 칼질당한 것은 물론, 2레벨에 있던 히든 감지가 삭제되었고, 4레벨이 버프받은 대신 5레벨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원래는 스플래시 데미지가 직격당한 상대와 동일한 피해량을 입혔으나2021년 5월 8일 패치로 직격당한 상대와 폭발 범위가 멀어질 수록 데미지가 더 줄어들게 바뀌었다. 사실 이 너프는 로켓티어와 박격포 때문에 생긴 패치인데 같은 폭발 타워라고 데모맨이 억울하게 받은것이다. 다른 공격 수단이 있는 밀베와 추적자는 그나마 상황이 좀 낫지만 데모맨은 안그래도 밑인데 또 밑바닥을 가버린다.

이로 인해서 사기 타워 자리에서 내려와 한동안 박한 평가를 받았다. 이미 박격포라는 더 좋은 스플래시 타워가 있고 레인저라는 최강의 타워가 있으며 액셀러레이터 등의 고수 타워와 미니거너라는 좋은 연사타워, 폭발의 화력이 이미 데모맨을 한참 뛰어넘은 추적자라는 타워가 있는 등 대체 타워가 너무 많고, 무엇보다도 처음 시작한 뉴비가 막 도배해서 판을 망치는 뉴비 전용 타워로 낙인 찍혔기 때문이다. 애초에 효율도 딱히 좋은 편은 아닌데, 정찰병과 군인 등의 타워가 리워크되면서 인식은 더 폐급이 되는 중이다.

22년 12월 22일자로 버프되어 초심자들의 방어 타워로 적합하게 되었다. 초반 설치 가격이 $450 > $300으로 내려가 라운드 시작부터 2개를 깔고 시작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비용이 조금 더 비싸진 대신 데미지, 발사 속도, 폭발 범위가 모두 골고루 상향되었다. 단순히 성능이 조금 좋아진 것이 아니라 초반 방어용으로 꽤나 좋아진 성능을 보인다. 물론 히든 감지가 존재하지 않고 DPS는 여전히 저열하지만, 광역 공격의 강점으로 이를 무마할 수 있다.

23년 3월 22일 업데이트로 같은 폭발 타워인 로켓티어와 박격포가 대폭 상향되었으나 설치 가격과 업그레이드 비용 또한 크게 오르면서 페인트볼러와 함께 초반 방어용 폭발 타워로 남게 되었다.

23년 5월 6일 액셀과 함께 리워크 되었다. 기본 스킨이 팀 포트리스 2와 닮았던 외형에서 아예 다른 모습으로 변화했다. 공격 모션도 변경되었다. 또한 설치 가격이 $300 > $400 오른 대신 초반 데미지와 범위가 넓어지고 1렙 업글 비용이 $100으로 인하되는 등 초반 방어에 더욱 좋아졌지만 조준 시간이라는 메커니즘이 생겨 공격 속도가 그래도 느린데 더 느려졌다. 조준 시간은 무기가 차이나 레이크로 변경되는 3렙이 되면 없어진다. 스킨도 3개가 더 추가됐고 기존에 있던 스킨은 외형 및 애니메이션이 변경되었다.

23년 8월 5일 초반 업그레이드의 가격이 아주 조금 줄어들고 마지막 업그레이드에 히든감지가 생겼다. 다만 히든감지를 너무 늦게 얻고,초반 업그레이드는 원래도 싼 편이였어서 큰 차이는 없다.

7.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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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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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Tower Battles의 Fragger와 팀 포트리스 2의 데모맨으로 보인다.

처음엔 타워배틀의 프래거와 비슷하다가 업그레이드 될수록 외형이 팀포2 데모맨 스럽게 변한다.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무기의 외형도 울라풀 막대를 더불어 그쪽의 데모맨이 쓰는 유탄 발사기와 판박이며 타워의 설명으로도 볼때 오마쥬로 보인다. 또 하나로는 테섭에서 데모맨의 모습이 검게 변했는데, 이는 팀포2 데모맨이 흑인이기 때문이다. 2023년 5월 6일 업데이트로 더 이상 비슷하지 않고 독자적인 외형을 사용한다. 이 모습은 포트리스라는 스킨으로 나왔다.